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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“범죄 피해자에 도움 손길 드립니다” - 2010.9.10.일자 경남신문 보도
  • 등록일  :  2010.09.10 조회수  :  3,409 첨부파일  : 
  • “범죄 피해자에 도움 손길 드립니다”

   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올 들어 1억1100만원 지원

    “범죄로 인한 피해,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돕겠습니다.”

    창원지방검찰청 (사)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연 이사장은 지난 8일 창원지검 내 사무실에서 범죄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지원금을 전달했다.
    또 추석을 맞아 24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.

   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올해 들어 마산합포구 남성동 호프집방화사건 피해자 7명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로 3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억1100만원을 지원했다. 또 8명의 신변보호 지원을 했다.

    이상연 이사장은 “아직은 시민들의 피해자지원센터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해 피해자를 직접 찾아 도움을 주는 형편이다”며 “범죄 피해자가 원상 회복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   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살인, 강도, 폭력, 폭행, 성폭행, 가정폭력, 학교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,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, 범죄피해 방지 및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보호와 지원을 해준다.

    국번 없이 ☏ 1577-1295나 ☏ 286-8286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.